브론저 대신 오렌지 치크
뷰티쁠 5월호
오렌지가 얼굴에 녹아내렸다. 와이드한 실루엣으로 드리운 여름의 색.
뜨거운 햇살 아래 더 짜릿한 오렌지 맛. 감귤 칩처럼 마른 질감으로 눈 밑부터 관자놀이까지 넓게 채워 바르면, 햇살에 그을린 듯 온기가 스민 룩이 완성된다.
귀고리 프리모떼, 톱 나체.
선명한 컬러의 기분 좋은 색채 자극. 짜릿한 탠저린 컬러와 자몽처럼 강렬한 컬러를 눈 밑 주위로 레이어드하면 창백하고 밋밋했던 얼굴에 입체감이 살아나며 스트리트 룩에도 부담 없는 헬시 글로우가 완성된다.
목걸이 더센토르, 티셔츠 6kk,코스.
오렌지와 레드 사이, 그 강렬한 컬러를 얼굴 전반에 드리워 햇볕에 그을린 듯 상기된 표정을 그려보자. 터치가 과감하고 실루엣이 넓은 만큼, 수채화처럼 투명하고 물기 어린 질감을 선택해야 텁텁하지 않고 건강한 윤기처럼 보인다.
드레스 레이블리스.
말갛고 투명한 피부에 탠저린 컬러를 톡톡 떨어뜨려놓기만 해도, 인위적인 광택이나 무거움 없이 햇살처럼 부드러운 온기만 스며든다. 치크, 헤어라인, 턱끝까지 손이 닿는 대로 자유롭게 물들여보길. 컨투어링 효과와 오렌지빛 생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문텐.
Photographer PARK JONG HA
에디터 : 박규연 | 업데이트 : 2020. 05. 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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